전광훈 목사 나이 가족 며느리 근황

전광훈 목사는 종교계를 넘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보수 개신교 인물로, 최근 탄핵 반대 집회와 내란 선동 혐의 수사 등으로 다시금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가족, 며느리, 후계 구도까지도 함께 주목되고 있습니다.

전광훈 목사 나이 프로필

전광훈 목사는 보수 개신교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목회자 중 한 명으로, 정치적 발언과 사회 참여로 인해 꾸준한 논란과 이슈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1956년 5월 8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 만 68세입니다.

정규 대학 학위 대신 비인가 신학교 출신이라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했으며, 광운전자공고를 졸업한 뒤 대한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1983년 사랑제일교회를 설립해 현재까지 담임목사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정치 세력화에도 적극 나서며 자유통일당 상임고문으로서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 정리 요약

• 이름: 전광훈 (全光焄)
• 출생일: 1956년 5월 8일 (68세)
• 출생지: 경상북도 의성군
• 학력:
  • 광운전자공고 졸업
  • 대한신학교 졸업 (비인가 신학교)
  •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편목 과정 수료
• 직책:
  •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 자유통일당 상임고문
• 소속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복원)

 

 

전광훈 목사 가족

전광훈 목사는 종교뿐 아니라 가족과의 관계도 자주 언급되는 인물입니다.

배우자 서미영 씨와의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아들 전에녹 씨는 전도사로 교회 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그는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줄 계획을 공개적으로 밝혀 후계 구도를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첫째 아들이 태어난 지 두 달도 안 되어 사망했으며, 출생 신고가 되지 않았다는 점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 가족 구성 요약

• 배우자: 서미영
• 자녀:
  • 아들: 전에녹 (사랑제일교회 전도사)
  • 딸 1명
• 며느리: 양주영 (재미교포 출신, 통역 간사)
• 기타:
  • 첫째 아들 사망: 출생 후 2개월도 안 되어 사망, 출생 신고 없음

    전광훈 목사 며느리

전광훈 목사의 며느리 양주영 씨는 미국 출신의 재미교포로, 뛰어난 학력과 보수 기독교 활동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 전광훈 목사의 아들 전에녹과 결혼했으며, 결혼 전부터 사랑제일교회 통역 간사로 활동했습니다.

양 씨는 미국 에모리 대학교(Emory University)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남편과 함께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 양준원 목사 역시 미국에서 목회를 했던 인물로, 양 씨는 이중적으로 기독교 가문 출신으로 평가받습니다.

▷ 며느리 정보 요약

• 이름: 양주영
• 출신: 미국(재미교포)
• 학력: 에모리 대학교 졸업, 장신대 신대원 재학 중
• 활동: 사랑제일교회 통역 간사, 보수 단체 통역 지원
• 부친: 양준원 목사 (열방제자교회 설립자)

  전광훈 목사 최근 근황

2025년 현재 전광훈 목사는 여전히 대한민국 정치·사회적 이슈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최근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으며, 내란 선동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발언을 "국민 저항권"으로 정당화하며, 수십만 명 규모의 집회를 예고하거나 미국을 방문해 보수 세력과의 연대를 강화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런 일련의 활동은 극우 성향과 선동적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시민단체와 정치권, 신학계의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 최근 활동 정리

•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용산 대통령 관저 앞 예배 주도
• 내란 선동 혐의 수사: 경찰 전담팀 수사 중
• 광화문 집회 발언: "국민 저항권은 헌법 위에 있다"
• 미국 방문: 트럼프 행사 참석 후 귀국
• 비판 여론: 극우·선동적 발언, 사회적 갈등 조장

 

전광훈 목사는 종교계뿐 아니라 정치계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인물입니다. 극우적 정치 발언, 가족 승계 구도, 며느리의 신학 활동 등은 그를 단순한 목회자를 넘어 사회적 논란의 중심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의 행보는 한국 사회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