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18.4 정식 베타 출시일 나의찾기

iOS 18.4 정식 출시일, 베타 일정, '나의 찾기' 기능 총정리

애플이 iOS 18.4를 공식 출시하면서 많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큰 변화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사용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은 바로 '나의 찾기' 기능의 본격적인 국내 지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iOS 18.4 정식 출시일, 베타 일정, 그리고 '나의 찾기' 기능이 어떤 방식으로 바뀌었는지, 그리고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 어떤 점이 중요한지 상세히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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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8.4 정식 출시일

애플은 2025년 4월 1일, iOS 18.4의 정식 버전을 전 세계에 배포했습니다.

 

이전 버전인 iOS 18.3.2에 비해 성능 최적화와 보안 향상이 이루어진 것은 물론, 일부 국가에서는 기능 제한이 있었던 나의 찾기 기능까지 전면 개방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버전에는 'Apple Intelligence' 기능도 업데이트되어 자연어 인식, Siri 강화, 그리고 한국어 지원이 포함된 점도 눈여겨볼 포인트입니다.

무엇보다 국내 사용자들에게 있어 큰 이슈였던 '나의 찾기' 기능이 드디어 정상 작동된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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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8.4 베타 출시일

이번 정식 버전 출시 이전에 애플은 다음과 같은 일정을 통해 베타 버전을 제공했습니다.

• 개발자 베타 (Developer Beta): 2025년 2월 22일
• 퍼블릭 베타 (Public Beta): 2025년 2월 25일

베타 빌드는 22E5200s로, 'Apple Intelligence' 초기 탑재와 ‘나의 찾기’의 테스트 버전이 포함된 형태였습니다. 퍼블릭 베타에 참여한 많은 유저들은 기존에 단순 위치 조회에 불과하던 기능이 보다 정밀한 기기 위치 추적, 주변 디바이스 탐색, 분실 모드 강화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개발자 및 얼리어답터 분들은 이 베타에서 충분한 기능 테스트를 하며 기대감을 키워왔고, 실제로 정식 버전에서는 대부분의 피드백이 반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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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8.4 '나의 찾기' 기능 - 한국에서 본격 사용 가능

이번 iOS 18.4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나의 찾기(Find My)' 기능의 국내 정식 지원입니다.
그동안 한국에서는 이 기능이 제한적으로만 작동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유용성이 낮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음과 같은 기능이 국내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 에어태그(AirTag) 실시간 위치 추적
• 분실 모드에서 알림 및 잠금 지원
•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디바이스 검색 가능
• 가족 공유 기기 위치 확인
• 기타 애플 디바이스 (아이패드, 맥북 등) 위치 공유

이로써 한국에서도 아이폰을 분실했을 때 위치를 정확하게 추적하거나, 가족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기능을 전면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Phone에서 '나의 찾기' 설정하기 – 단 1분이면 끝!

애플 기기 사용자의 필수 기능이 된 ‘나의 찾기’.
iOS 18.4에서는 설정 방법이 더욱 직관적으로 개선되어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

1. iPhone에서 설정 앱을 엽니다.
2. 화면 상단의 본인 이름(Apple ID)을 탭합니다.
3. '나의 찾기' 항목을 선택합니다.
4. '나의 위치 공유'를 활성화하면 친구나 가족과의 위치 공유가 가능합니다.
5. '나의 [기기] 찾기'에서 해당 옵션을 ‘켬’으로 전환하세요.
6. 분실 상황에 대비해 '나의 찾기 네트워크'와 '마지막 위치 보내기'도 꼭 활성화해야 합니다.

👉 특히 ‘마지막 위치 보내기’는 배터리가 꺼지기 직전 위치를 저장해두는 기능으로, 예기치 못한 분실 상황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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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에서 '나의 찾기' 설정하기 – 맥북 분실도 걱정 끝!

iOS뿐만 아니라 macOS에서도 ‘나의 찾기’ 설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노트북은 외부로 자주 들고 나가고, 그만큼 분실 확률도 높기 때문이죠.

설정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화면 좌측 상단의 애플 로고 메뉴 > 시스템 설정으로 이동
2. 사용자 이름 클릭 후 ‘iCloud’ > ‘모두 보기’ 클릭
3. ‘나의 Mac 찾기’ 항목을 찾아 ‘켜기’ 버튼을 누르면 완료!
4. 팝업 메시지가 나오면 ‘허용’을 클릭하여 승인해 주세요.

 

이 과정을 완료하면 맥북도 iPhone과 마찬가지로 지도에서 위치 확인, 분실 모드 설정, 소리 재생 등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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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찾기' 주요 기능 – 단순 추적을 넘어선 스마트 보안

이제는 단순히 위치를 찾는 기능을 넘어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핵심 기능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드릴게요.

1. 친구 및 가족과 위치 공유

• 나의 찾기 앱 > 사람 탭에서 ‘위치 공유 시작’을 탭합니다.
• 위치 공유 시간은 1시간, 하루, 계속 등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공유를 시작하면 상대방의 위치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

2. 메시지 앱을 통한 빠른 공유

• 메시지 앱 > 대화창 > ‘+’ 버튼 클릭 후, 위치 공유 기능 활성화
• 간단한 클릭만으로 내 현재 위치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 약속 장소 공유 시 유용하며, 가족에게 안심을 줄 수 있습니다.

3. 분실한 기기 찾기

• 다른 애플 기기에서 ‘나의 찾기’ 앱 실행
• ‘기기’ 탭에서 분실 기기 선택
• 위치 확인, 소리 재생 / 분실 모드 / 원격 초기화 등의 조치 가능

특히 ‘분실 모드’를 활성화하면 화면에 연락처를 띄우거나, 도난 방지를 위한 기능이 작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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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 한 마디

이제는 정말로 "아이폰을 잃어버려도 찾을 수 있다"는 말이 한국에서도 현실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에어태그를 가방이나 열쇠에 달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이 기능 하나만으로도 iOS 18.4로 업그레이드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느낍니다.

더불어,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가족 위치 공유' 기능은 아이의 등하교 위치 확인 등에서 엄청난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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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 지금 바로 업데이트할 때인가?

결론적으로, iOS 18.4는 단순한 버전 업그레이드를 넘어 사용자 편의성과 기능 확장의 기준점을 바꾼 업데이트입니다. 특히 한국 사용자들에게 오랫동안 열려있지 않던 기능들이 이번에 정식으로 도입되면서, iOS의 '완성형'이 한층 더 다가온 느낌입니다.

꼭 업데이트해야 할 사용자:

• 에어태그 사용자
• 가족 간 위치 공유 기능을 활용하고 싶은 사용자
• 나의 찾기 기능으로 분실 대비를 강화하고 싶은 사용자
• 새로운 Apple Intelligence 기능을 써보고 싶은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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